밀러스 크로싱 (Miller's Crossing) - 2004.07.11


조엘 코엔이 만든 갱스터 영화로 1990년에 개봉했다.
나는 조엘 형제의 명성이 자자할 무렵인 1992년경 비디오로 본 것 같다.

주인공(가브리엘 번)의 대사 중 이런 게 있다.
상대방의 위협적인 요구에 무심히 던지는 한마디,
"I'll think about that."
이 대사를 너무나 멋지게 연기해서 이후로 이 배우(가브리엘 번)가 나오는 영화라면 무조건 보기도 했다.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 하나,
바로 보스로 나오는 알버트 피니의 파자마 차림 기관총 난사 장면이다.
1920년대 기관총에서 수백발의 총알이 연속으로 발사되는 장면이지만 전혀 문제를 삼고 싶지 않는 장면.

이 영화를 두번째 봤을 때 이 장면에서 한참동안이나 총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놀랍게도 느린 음악과 총구에서 뿜어나오는 불빛만 있었다.
음악과 빛으로만 만든 장면이었는데도 엄청나게 큰 기관총 소리가 들린다.

요즘은 이 영화처럼 잘 만든 갱영화가 참 드물다. 왜 그럴까?





♣ 채식하는 삶을 권하는 3가지 이유
1. 심신건강  http://veganstory.com/141
인류 역사를 통틀어 균형잡힌 채식의 실천으로 심신이 건강해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2. 
동물복지  http://veganstory.com/152

인류가 먹는 대부분의 고기는, 참혹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된 동물들이다.
3. 
지구환경  http://veganstory.com/151
인위적인 지구온난화 유발요인 중 육식(육류 생산)의 비중이 무려 51%나 된다. (월드워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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