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인, 채식주의자] 국내 연예인(2) 김제동, 이효리, 맹유나

김제동 (방송인)

- 기간 : 어릴 때부터
- 계기 : 감정이 있는 생명에 대한 자비심, 환경보호
- 유형 : 비건
- 활동 :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350' 캠페인 참여
- 별명 : 서래마을 채식 꼬마요정(자칭^^)



함께 식사하는 비채식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많이 배려하는 타입으로 알려져 있음 
"육식 위주의 식사를 비판하진 않지만 나 자신만큼은 채식을 하고 있다."
"어릴 때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을 잡는 장면을 많이 봤고 고기를 굽다가 크게 덴 적이 있어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다."
"동네에서 돼지를 잡으면 울음소리가 들리고 피가 흐릅니다. 많이 먹고 살찌라고 돼지를 거세하는 것도 봤고요. 하여튼 ‘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우리집 돼지가 아니라도 오가면서 보았던 ‘아는’ 돼지, ‘면식있는’ 돼지 아닙니까. (좌중 웃음) 사람이 일면식이 없다는 건 어진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더 어려서는 고기를 되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견지에서 구제역 침출수를 퇴비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모 국회의원의 발언에 대해 "생매장되는 순간에도 새끼에게 젖을 물리던 소와 돼지들에게 감히 퇴비가 되어라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과학 이전에 생명이 생명에게 가지는 본질적 예의를 묻는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를 파괴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입에 올릴 수 있을까요?"


이효리 (가수)

- 기간 : 2011년 초부터
- 계기 : 동물보호, 건강
- 유형 : 페스코로 추정
- 활동 :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서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




버려진 동물을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육식을 멀리하게 된 경우
채식 이후 음주가 줄고 등산에 더욱 빠졌다고 함
"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기도 했지만 유기견 보호소에서 순심이를 입양해 키우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구제역으로 떼죽음을 당한 소와 돼지를 보면서 몸에 좋지도 않은 고기를 굳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 회의감이 들었다.”
"에코 라이프에 대해서 배워가는 중이다.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유기농 식품을 소식하고 걷기를 실천하는 등 환경 친화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많았다. 그 아이들은 운이 나빴을 뿐 직접 보면 다들 사랑스럽다. 만약 동물을 키울 생각이 있다면 유기된 생명을 입양해줬으면 좋겠다."


맹유나 (싱어송라이터) 

- 기간 : 고1때부터 (현재 22세)
- 계기 : 환경보호, 다이어트
- 유형 : 비건
- 활동 : (1)한국채식연합 홍보대사 (2)한울벗, 한국채식연합 등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채식 캠페인 활동




"채식하면서 환경 문제에 매료됐다.”
"고등학생 때 채식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었어요. 원래 고기를 좋아했었고 다이어트 하느라 채식을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나를 괴롭혔죠. 그러나 원래 동물을 좋아했고 관심을 환경으로 돌리다보니 어느 샌가 채식을 즐기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채식을 한 이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피부도 맑아져서 정말 좋다."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현재 환경과 관련된 곡을 만들고 있다."
"채식주의라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조금 강제성을 띄는 것 같아 베지테리안이나 채식가라는 게 듣기 좋아요. 좀 더 포괄적인 의미를 두는 것 같아서죠. 또 채식이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환경에 대해 늘 고민하고 공부하려고 노력해요.”
"아직 우리나라는 채식을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식당을 가도 전부 고기나 생선이 요리에 포함되기 때문에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죠. 채식을 시작하고 나서 식구들의 식단도 야채 위주로 많이 바뀌었고 채식에 대해 다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집에서 식사할 때는 그리 어려운 점은 없어요. 친한 주위 분들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것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해주시는 편이어서 고맙죠.”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삼천리 방방곡곡에 울려 퍼질 때, 훼손된 자연과 우리의 마음이 회복되어지게 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싶어요.”

♣ 공개적으로 채식하는 유명인들은, 그들이 비록 개인적으로는 '채식인'이라 하더라도 결국 '채식주의자'의 역할을 한다.
- 채식인 : 채식을 하는 사람
- 채식주의자 :  채식인으로서 채식주의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사람


*손가락을 클릭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집니다~ ^0^





♣ 채식하는 삶을 권하는 3가지 이유
1. 건강
인류 역사를 통틀어 균형잡힌 채식의 실천으로 심신이 건강해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2. 지구환경
축산업은 육식을 기반으로 한다. 인위적인 지구온난화 유발요인의 14% 이상은 육식(축산업)에 있다.
3. 동물복지
인류가 먹는 대부분의 고기는, 동물들을 참혹한 환경에서 사육해서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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