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에서 폐지 줍는 아주머니가 보호하고 있던 새끼 고양이들입니다. 몇 달 전 아주머니가 집으로 들어가시는 길에 어미 고양이 한 마리가 따라오길래불쌍해서 집으로 데려갔더니 새끼를 여덟 마리나 낳았다고 하네요. 아주머니가 다 키우시기에는 너무 많아서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위의 여러 분들이 힘을 모아서 입양을 도와드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미와 새끼 두 마리만 남고 모두 좋은 분들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저도 입양을 위해..
일상/StumbleUpon
2011.04.20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