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채식주의자의 아침식사
매일 아침, 주로 밥과 반찬을 막 비벼서 먹습니다. 도저히 아침 비빔밥을 끊을 수가 없어요 ㅋ [비빔밥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1.맛있어서 웬만해선 질리지 않는다. 2.상 차리기가 편하다. 3.무의식적으로 과식하기 어렵다.(딱 그릇에 담긴 양만 먹게된다.) 4.설거지할 게 별로 없다.(씻을 그릇이 1개 아니면 2개) 5.물과 세제를 아끼게 된다.(환경보호) 6.시간이 절약된다.(차리는 시간, 설거지 시간) *사실 저한테는 4번이 최고의 매력...ㅋㅋ 라면 그릇에 잡곡밥을 깔고 반찬들을 엊은 다음 참기름 약간 넣고서 막 비빕니다. 심지어는 국도 따로 담지 않고 함께 넣어서 비비기도 해요 ㅋ 다 되면 상에 올립니다. (밥을 비비면 모양이 너무 안나와서 사진 찍고 비볐습니다~ ^^) 오늘 국은 쑥 된장국. ..
2011. 5. 3.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