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이야기
점심 때 채식을 하기 위해 도시락을 며칠 싸갔더니 사무실 동료들이 아예 밥을 해서 같이 먹자며 반찬을 준비해왔습니다. 계란만 제외하면 완전 채식 식단이 차려졌네요. 저를 배려한 식단인 것 같아 고마움을 느꼈고 이 분들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마음 속으로 바랬습니다. 다들 안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밥과 고기반찬이 조금씩 몸에 부담이 되..